국민연금공단 UNGC Y-CSR 전략제안서, 우수작으로 선정
- LG전자, SKT와 함께 최종 우수작에 선정- 

□ 지난 7월 4일(금)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Y-CSR 컨퍼런스에서 4in1팀이 공모한 국민연금공단 Y-CSR 전략제안서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. 이 행사는 공단이 UNGC 회원으로서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하고 있고 국민연금 임직원이 제도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음을 미래 연금가입자인 청소년층에게 널리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.

▲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4in1팀이 국민연금공단 사회책임경영부 직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다.(팀명 : ‘4명이 하나로 뭉쳐’ 라는 의미) 

□ ‘14년 5월 부터 총무지원실장을 비롯하여 사회책임경영 실무자는 국민연금 Y-CSR팀의 대학생들과 수차례 미팅을 가져 국민연금업무와 관련된 발표자료에 대한 멘토역할을 수행했다.

□ Y-CSR 컨퍼런스는 유엔글로벌콤팩트(UNGC) 한국협회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000여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‘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전’이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, 격년제로 실시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.

□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(CSR)이 기업 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, 미래의 지도자가 될 대학생들이 CSR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UNGC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기업 및 사회에 대한 논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.

□ 컨퍼런스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및 게오르그 켈 UNGC 사무국장 비디오 메시지, 서울시장 특별강연 및 CEO와의 대화, 기업·시민사회·학계·학생이 참여하는 분과세션, 대학생 기업 CSR전략제안서 발표 및 논문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.

□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략제안서를 사회책임경영 우수기관 중 UNGC에서 지정 공모한 결과 7개팀이 응모, 국민연금공단을 주제로 한 4in1팀이 LG전자, SK텔레콤 전략제안서와 함께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. 제안서에는 국민연금공단의 CSR전략분석 및 타공공기관 CSR과의 비교, CSR 전략제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, 특히 그 중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‘반딧불이 선생님 프로젝트’와 독거 및 취약계층의 실태조사 및 긴급복지지원제도등 홍보를 위한 ‘찾아가는 위기가정 발굴 협동조합’ 전략제안이 가장 구체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.

 ▲ 4일(금) 1000여명의 컨퍼런스 참가자들 앞에서 국민연금공단 Y-CSR 전략제안서를 발표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