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ECD Economic Surveys of Korea 2014

Korea has been among the fastest growing OECD economies during the past decade, driven by its traditional catch-up strategy led by exports. However, structural problems, such as a lagging service sector and weak SMEs, have constrained growth. A new growth strategy is needed to promote a creative economy in which ventures businesses and SMEs play a larger role. In addition, Korea has experienced a rise in relative poverty and income inequality, with 49% of the elderly in relative poverty. Policies to foster a creative economy, accompanied by greater emphasis on social cohesion, are needed to support the current upturn and enhance well-being.(출처: OECD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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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지난 10년간 수출 주도의 전통적인 추격형 전략(catch-up strategy)을 통해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나라들 중 하나가 되었다. 그러나 낙후된 서비스 부문, 취약한 중소기업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들이 성장을 제약해 왔다. 벤처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보다 큰 역할을 하는 창조적인 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. 또한, 한국에서는 상대적 빈곤과 소득불평등이 확대되고 있다. 특히 노인의 상대빈곤율은 49%에 달한다. 최근의 경기 회복세를 이어가고,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경제를 공고히 하고, 동시에 사회통합에 보다 역점을 두는 정책들이 필요하다.(출처: OECD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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